지난 글에서 소개한 봄바 풀리에제와 올리오 피칸테는 사실 그 자체가 요리라기보다 요리를 완성시키는 조미료에 가깝다.
남부 이탈리아 사람들은 의외로 복잡한 요리를 자주 하지 않는다.
좋은 올리브유, 잘 익은 토마토, 약간의 치즈와 빵, 그리고 매운 소스 하나만 있어도 훌륭한 식사를 차린다.
오늘은 이 두 가지 소스를 활용해 풀리아 지방의 전채요리(Antipasto), 프리모(Primo), 세콘도(Secondo)를 만들어보자.



남부 이탈리아식 한 상 완성
전채
프리셀레 알라 봄바
프리모
오레키에테 콘 봄바 풀리에제
세콘도
돼지 목살 구이와 올리오 피칸테
와인 한 잔까지 곁들이면 풀리아의 여름 저녁 식탁이 완성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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