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탈리아 파스타 가운데 가장 간단하면서도 강렬한 맛을 가진 요리 중 하나가 바로 펜네 알 아라비아타(Penne all'Arrabbiata)다.
아라비아타는 이탈리아어로 "화가 난"이라는 뜻이다. 매운 고추의 강렬한 맛 때문에 얼굴이 붉어지고 화난 사람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알려져 있다.
아라비아타는 로마를 중심으로 한 라치오 지방의 대표적인 파스타로, 토마토와 마늘, 페페론치노만으로 만드는 매우 단순한 레시피다.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.
재료는 적지만 품질 좋은 토마토와 올리브오일만 있다면 충분히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 수 있다.

마무리
아라비아타는 복잡한 재료 없이도 이탈리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파스타다.
정통 버전을 먼저 만들어 본 후 부라타나 참치, 구운 가지 등을 추가해 다양한 변형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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